차승원→아이키, 250m 런웨이에 …"요새 저 정도 걸을 일 없어" (전참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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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안무가 아이키가 차승원, 이기우와 나란히 런웨이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안무가 아이키의 런웨이 참석 일상이 담겼다.
이날 아이키의 매니저는 "아이키가 훅 팀과 오프닝 공연을 하고, 아이키는 런웨이까지 서게 됐다"며 "(아이키의) 키가 작은데 서도 괜찮을지 걱정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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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안무가 아이키가 차승원, 이기우와 나란히 런웨이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안무가 아이키의 런웨이 참석 일상이 담겼다.
이날 아이키의 매니저는 "아이키가 훅 팀과 오프닝 공연을 하고, 아이키는 런웨이까지 서게 됐다"며 "(아이키의) 키가 작은데 서도 괜찮을지 걱정 많이 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포켓걸들의 희망이다"라며 아이키를 격려했다.
아이키의 딸 연우 또한 런웨이를 걱정하는 아이키에 "아 엄마만 키가 작아서 그러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연우는 '아이돌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는 아이키의 질문에 "장원영이 좋다"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언급했다.
아이키는 함께 패션쇼에 가는 연우를 위해 옷 선택지를 주며 "사랑스러운 장원영, 시크한 장원영" 등 연우를 장원영으로 부르며 놀렸다.
이에 연우는 "장원영 계속 붙이지 마"라며 "나 장난아니고 진짜 삐졌다"며 삐진 모습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장원영 좋아한다고 해서 장원영이라고 불렀더니 삐졌다. 이제 화해하자"며 연우에게 화해를 건넸다.
한편, 패션위크에 도착한 아이키는 왕복 250m 런웨이 길이에 놀라움을 표했다. 긴 무대의 길이에 아이키는 뛰어다니며 "나 달리기 못한다. 왜 이렇게 스케일을 크게 하셨냐"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어 아이키는 큰 키의 모델들 사이에 서 "나 여기 왜 있냐, 저를 잘 찾아달라"며 카메라 감독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웨이 리허설에는 배정남과 차승원 또한 등장했다. 차승원은 "런웨이 아니더라도 저 정도(250m) 걸을 일이 없었다"며 런웨이 스케일에 감탄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은 차승원 등장에 전현무는 "이탈리아 남자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아이키 또한 '오프닝 공연하냐'며 말을 거는 차승원에 "너무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모델 워킹에 앞서 아이키는 함께 '전참시'에 출연한 이기우와 대화를 나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아이키는 "이기우 씨 혼자 이야기하시는 것 같다"며 옆에 있던 자신의 작은 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키는 250m 런웨이 위 오프닝 공연과 모델 워킹을 완벽 소화하며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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