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핸섬타이거즈' 제작진과 불화?…"싸운 것 아냐, 시즌2 보류" (아는 형님)

김예은 기자 2022. 11.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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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핸섬타이거즈2'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민호는 과거 서장훈에게서 농구 예능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이에 몸을 만들고 있었으나 서장훈에게서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해당 프로그램이 '핸섬타이거즈2'였으나,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제작진이랑 싸웠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안 싸웠고 예산 문제로 무기한 보류가 됐다. 나한테 할 것처럼 얘기했기 떄문에 너한테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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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장훈이 '핸섬타이거즈2'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최민호와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호는 과거 서장훈에게서 농구 예능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이에 몸을 만들고 있었으나 서장훈에게서 다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문스러웠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해당 프로그램이 '핸섬타이거즈2'였으나,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제작진이랑 싸웠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안 싸웠고 예산 문제로 무기한 보류가 됐다. 나한테 할 것처럼 얘기했기 떄문에 너한테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민호는 "나는 몸을 만들고 있었는데 연락처를 모르니까.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거는 S본부 예능국에 물어봐라"고 반응했다. 이에 강호동은 "왜 제작진이랑 싸웠냐고"라며 서장훈과 제작진의 불화를 계속해서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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