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낯+눈가 주름도 아름다워…'캐나다 체크인' 촬영 현장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2. 11.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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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새 예능 '캐나다 체크인'의 촬영 현장 사진이 대방출됐다.

  12일 '캐나다 체크인' 측은 "효리, 이번엔 '캐나다'다! 단풍이 찬란하게 물든 가을.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 만나러, 제주를 떠나 캐나다로! 캠핑카로 누비는 캐나다 도그 트립. 12월, 커밍쑨!"이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캐나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강아지와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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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의 새 예능 '캐나다 체크인'의 촬영 현장 사진이 대방출됐다. 

12일 '캐나다 체크인' 측은 "효리, 이번엔 ‘캐나다’다! 단풍이 찬란하게 물든 가을.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 만나러, 제주를 떠나 캐나다로! 캠핑카로 누비는 캐나다 도그 트립. 12월, 커밍쑨!"이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캐나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강아지와 눈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파격적인 쇼트커트로 시선을 모았던 이효리는 긴 머리카락으로 힙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캐나다 체크인' 측은 동영상을 통해 또다른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입양보낸 강아지들을 만나 추억을 쌓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효리의 민낯,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 등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9일, 김태호 PD는 제작사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효리와의 새 콘텐츠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효리 님이 제주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자라게끔 하려고 해외 입양을 보내왔었는데 본인이 정들었던 아이들을 보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한 아이, 한 아이 만나러 가는 모습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로부터 3일 만에 '캐나다 체크인' 계정을 오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캐나다 체크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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