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1박 2일' 딘딘, 하지원 위해 승부욕 폭발 "길라임 카푸치노 줘야 해"

장수정 2022. 11. 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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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래퍼 딘딘이 하지원을 위한 분노의 두더지 잡기 게임에 돌입한다.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딘딘은 '동백꽃 필 무렵'과 '시크릿 가든'을 인생 드라마로 꼽으며 강하늘, 하지원의 팬임을 밝혔다.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하지원의 모닝 루틴을 알게 된 딘딘은 그에게 음료를 선물하려고 두더지 잡기 신기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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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 방송

'1박 2일'에서 래퍼 딘딘이 하지원을 위한 분노의 두더지 잡기 게임에 돌입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딘딘의 반란이 시작된다.


ⓒKBS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딘딘은 '동백꽃 필 무렵'과 '시크릿 가든'을 인생 드라마로 꼽으며 강하늘, 하지원의 팬임을 밝혔다. 그는 작품 속 강하늘 캐릭터를 성대모사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는가 하면, 하지원이 연기한 길라임의 '카푸치노' 키스신을 떠올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하지원과 팀이 된 딘딘은 온종일 그를 위해 불꽃 튀는 노력을 펼치면서 '누나 지킴이'를 자처했다.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하지원의 모닝 루틴을 알게 된 딘딘은 그에게 음료를 선물하려고 두더지 잡기 신기록에 도전했다. "우리 길라임 씨 카푸치노 줘야 해"라며 호기롭게 나선 딘딘은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딘딘의 사투를 지켜보던 하지원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망치질에 돌입하며 함께 승부욕을 발동했다. 이에 합세한 상대편 강하늘은 눈도 깜빡이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고, 문세윤은 두더지를 파괴할 듯한 괴력을 뽐내는 등 팀을 가리지 않는 도전이 이어졌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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