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낳고 37kg까지 빠져" 육아 고충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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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혜영이 출산 후 살이 급격히 빠졌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아이 낳고 37kg까지 빠졌다. 쌍둥이 육아하면서. 임신했을 때 20kg 정도 쪘었는데"라면서 "저희 남편은 8kg가 빠졌다. 정말 쌍둥이 육아는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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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황혜영이 출산 후 살이 급격히 빠졌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아이 낳고 37kg까지 빠졌다. 쌍둥이 육아하면서. 임신했을 때 20kg 정도 쪘었는데"라면서 "저희 남편은 8kg가 빠졌다. 정말 쌍둥이 육아는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털어놓았다.
더불어 그는 임신 기간도 쉽지 않았다며 "39살에 결혼해서 42살에 쌍둥이를 낳았다. 4개월 동안 병원 생활을 하면서 힘들게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쌍둥이맘에 워킹맘이지 않나. 저는 120% 이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쌍둥이는 항상 엄마를 100% 갖고 있을 때가 없었던 거다. 또 그 엄마가 워킹맘이니까 또 나뉘는 거다. 아이들이 충족되는 건 통계학적으로 25%밖에 안 된다더라. 내가 얼마나 더 해야 아이들한테 결핍이 없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미안한 마음이 생기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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