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김영철 밥값 계산해준 이유 "라디오서 얘기할까봐" (아는 형님)

김예은 기자 2022. 11.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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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샤이니 민호)가 김영철의 밥값을 계산해준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영철은 과거 한 식당에서 최민호를 만났으며, 최민호가 자신의 밥값을 계산해주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호에게 "왜 네가 계산하고 갔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호는 "느낌에 영철이가 계산하고 갈 것 같더라. 라디오에서 다음날 얘기할 것 같았다. 계산을 안 하면 얘기할 것 같아서 내가 계산하고 나갔다"며 "내가 먼저 얘기 안 하면 그건 없는 얘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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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김영철의 밥값을 계산해준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최민호와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과거 한 식당에서 최민호를 만났으며, 최민호가 자신의 밥값을 계산해주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호에게 "왜 네가 계산하고 갔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호는 "느낌에 영철이가 계산하고 갈 것 같더라. 라디오에서 다음날 얘기할 것 같았다. 계산을 안 하면 얘기할 것 같아서 내가 계산하고 나갔다"며 "내가 먼저 얘기 안 하면 그건 없는 얘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은 "얻어먹는 건 얘기 안 할 거거든"이라고 공감해 또 웃음을 줬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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