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올린 'TARS', 10만 달러 상금? "게임할 때 사용할 것" [SW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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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가 우승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소환사는 바로 중국의 'TARS'였다.
'TARS'는 한국의 'DUCHAN'을 3대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우승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트로피를 들어 올려서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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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ARS'가 우승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12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문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이 펼쳐졌다. 오랜만에 열린 대회인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소환사는 바로 중국의 'TARS'였다. 'TARS'는 한국의 'DUCHAN'을 3대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우승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트로피를 들어 올려서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TARS'. 그는 3대0 스코어를 예측했냐는 질문에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챔피언 조합을 꾸려봤고 연구도 많이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하고 정말 나도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고 털어놨다.
가장 어려웠던 선수로 'PINKROID~'를 꼽은 그는 상금 10만달러 사용처에 대해 "게임할 때 열심히 사용할 예정"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고 나를 지지해준 중국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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