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이영지, 뜨거웠던 '올패스' 무대 "진심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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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1'의 래퍼 이영지가 '올 패스' 2차 예선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영지는 자신의 행보를 향한 일부 부정적 시선에 대해 "참가 자체가 노이즈 마케팅 수단이라거나 가볍게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곡해되지 않는 진심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쇼미더머니 1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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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1'의 래퍼 이영지가 '올 패스' 2차 예선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1.4%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찍은 순간은 시즌 11에서 첫 선을 보인 3차 미션 '게릴라 비트 싸이퍼' 공개로, 폴로다레드와 NSW yoon의 싸이퍼 대결이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가장 관심을 받았던 이영지의 무대는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1차 예선에서 엠넷TV 유튜브 기준 3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남기며 파급력을 자랑했던 만큼 이영지 2차 예선을 향한 기대도 높았었다.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한 이영지는 "음원을 듣는 줄 알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안정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재즈한 느낌의 힙합으로 시작해 점차 힘 있는 래핑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영지의 무대에 그루비룸 규정은 '고등래퍼3' 우승 시절과 비교하며 "전체적으로 레벨업했다"고 칭찬했다.
결과는 올 패스였고, 이영지는 1차 예선에서 자신에게 합격 목걸이를 걸어준 프로듀서 박재범 팀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영지는 자신의 행보를 향한 일부 부정적 시선에 대해 "참가 자체가 노이즈 마케팅 수단이라거나 가볍게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곡해되지 않는 진심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쇼미더머니 1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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