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왔다' 뜨거운 SWC2022, 볼거리·즐길거리 풍성…오래 기다린 팬들 흥분↑

최지영 기자 2022. 11.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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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문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이 개최됐다.

경기 시작 전부터 로비는 SWC2022를 즐기는 팬들로 넘쳐났다.

팬들은 현장에서 열리는 SWC 일러스트 전시와 승부 예측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이벤트에 참여하며 SWC2022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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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SWC2022 열기에 취해보실래요? 

12일 서울 상암동 e스포츠 전문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이 개최됐다.

특히 한국에서 열린다는 소식은 국내 팬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로비는 SWC2022를 즐기는 팬들로 넘쳐났다. 컴투스 역시 오프라인 행사를 접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은 현장에서 열리는 SWC 일러스트 전시와 승부 예측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이벤트에 참여하며 SWC2022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BUT1 GIVE1' 캠패인 굿즈인 '제리백'을 획득할 수 있다. 팬들은 손에 한 가득 SWC2022 이벤트를 통해 얻은 굿즈와 상품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번 SWC2022가 더욱 특별한 이유도 있다. SWC2018 이후 4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로 월드 파이널 티켓 오픈 이후 전석 초고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한편, SWC2022에는 글로벌 예선과 지역컵을 거쳐 최종 8인의 실력자가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5판 3선승 토너먼트제 승부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특히 유일한 한국 선수 'DUCHAN'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고 관건이다. 처음부터 쉽지 않다. 'DUCHAN'는 아메리카컵 준우승자 'TRUWHALE'과 맞대결을 펼친다. 8강부터 강한 상대를 만난 가운데 홈 팬들의 기운을 받아 결승에 오를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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