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종혁 가족, 제주도 바닷속 씨워킹·프리다이빙 도전 (이젠 날 따라와)[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라와 패밀리가 제주도 바다를 체험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씨워킹 대신 반잠수함에 올라 바닷속에 있는 가족들과 만났다.
한편,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제주도 프리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따라와 패밀리가 제주도 바다를 체험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이준수가 살을 7kg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민수는 "지금 90kg대지 않냐. 80kg까지 빼 보라"고 권유했다.
이재시는 밀라노 패션 위크 런웨이 소식을 전했다. 어떻게 밀라노까지 가게 된 거냐는 질문에 이동국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재시를 예쁘게 봐 주셨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준수 살 뺄 거라고 전해 달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이준수에게 "살 빼서 밀라노 가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숙소에 도착한 따라와 패밀리는 가족대항전 좀비 게임부터 발씨름 게임을 즐겼다.
추성훈은 파이터의 강철 체력을 뽐내며 하드 캐리 했다. 추성훈은 좀비가 되어 엄청난 괴력으로 가족들을 잡는 한편, 좀비가 아닐 때에도 방바닥을 굴러다니며 혼신의 힘을 다해 게임에 임했다.
이동국은 발씨름에서 활약했다. 최종 승부를 가리기 위한 추성훈과의 대결에서도 엄청난 하체 힘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아이들은 수족관을 좋아하는 추사랑을 위해 씨워킹 체험을 준비했다. 추사랑을 위해 준비한 만큼 바닷속으로 들어간 윤후는 "사랑이 오냐. 사랑이가 와야 하는데"라고 추사랑을 챙겼다.
하지만 "귀가 아플 수 있다"는 설명에 겁이 난 추사랑은 "무섭다"며 입수를 포기했다. 추사랑의 소식을 들은 추성훈은 수면 위로 올라왔고, 눈물이 터진 추사랑에게 "안 해도 된다. 아빠도 처음에는 무서웠다"며 위로했다.
추성훈은 "다 들어가니까 혼자 못 들어가 마음이 아팠을 것. 우리 모르게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자기 역할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씨워킹 대신 반잠수함에 올라 바닷속에 있는 가족들과 만났다. 윤민수는 추사랑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냈고, 이재시는 메모에 글자를 적어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제주도 프리 다이빙에 도전했다. 프리 다이빙은 공기 공급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수면 위에서 호흡 후 수직 방향으로 깊이 잠수하는 스포츠이다.
이종혁이 먼저 프리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종혁은 첫 다이빙에 7.9m를 기록했다. 이어 도전한 이준수의 첫 기록은 9.5m였다. 이준수는 줄도 잡지 않고 부드럽게 하강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이종혁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 케빈오, 결혼 후 알린 겹경사..."깜짝 발표"
- 박하선 "딸 중환자실行…남동생 사망, 눈 안 떠졌으면" 고백
- "지드래곤과 손잡고 밤산책 "…주현영, 직접 열애 기사 작성
- 최진혁, 이국주와 핑크빛♥…"예전부터 지켜봤다" 고백
- 박세영, 알고보니 유부녀…9년 인연으로 결혼까지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