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을 보여줄게!' 22, 완벽한 플레이로 매치6 승리…최하위 탈출 [PGC 2022]

김수정 기자 2022. 11. 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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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 매치6 승리를 차지했다.

11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1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SQ가 쓰러지면서 Top4에는 22, EIQ, GEX, SGD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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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2가 매치6 승리를 차지했다.

11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1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6은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첫 번째 자기장은 정중앙에 형성됐다. TE는 정확한 위치에 수류탄을 투척해 페로를 터뜨렸고, 앞서 인원 손실이 컸던 LG는 자기장 밖에서 쓰러졌다.

SQ가 부리람을 마무리한 상황, SGD는 톈바의 이름을 지운 후 페이즈와 배고파까지 탈락시키며 4점을 확보했다. SQ는 고지대의 이점을 활용해 도넛 USG를 잡아먹었고, GEX를 상대로 선전하던 젠지는 돌아오는 '새비어'로 인해 양각이 잡히면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SQ가 쓰러지면서 Top4에는 22, EIQ, GEX, SGD가 남았다. SGD가 가장 먼저 탈락한 가운데, 22는 웰컴 수류탄을 통해 GEX를 터뜨린 후 EIQ까지 잡아내며 치킨을 획득하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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