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김지은 금수저 신분 알고 있었다 "내가 바보입니까?"(천원짜리 변호사)

오수정 기자 2022. 11. 1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이 김지은이 이덕화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에서는 일생의 숙적이라 할 수 있는 최기석(주석태 분)을 단죄하기 위한 목숨 건 엔드게임을 시작하는 천지훈(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다시 뭉친 백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제까지 최기석을 잡기 위해 자신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던 계획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이 김지은이 이덕화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최종회에서는 일생의 숙적이라 할 수 있는 최기석(주석태 분)을 단죄하기 위한 목숨 건 엔드게임을 시작하는 천지훈(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다시 뭉친 백마리(김지은), 사무장(박진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이제까지 최기석을 잡기 위해 자신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던 계획을 전했다. 그런 과정에서 백마리는 자신의 할아버지인 법무법인 백의 백현무(이덕화) 사진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었다. 

천지훈은 "법무법인 백의 백마리. 마리씨, 백대표님 절대 아니예요"라고 말했고, 백마리는 "알고 있었느냐"고 깜짝 놀랐다. 천지훈은 "내가 바보입니까?"라고 말하면서 백현무는 사건과 전혀 상관 없음을 다시 한번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