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필두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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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를 열었다.
K-팝의 가치를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강화하고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산업 박람회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방송 기술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일흔한 곳이 참여해 부스 283개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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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를 열었다. K-팝의 가치를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강화하고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산업 박람회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방송 기술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일흔한 곳이 참여해 부스 283개를 차렸다.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태국 등 열한 나라 구매자들을 만나 사업 연계를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략', '현실 세계와 확장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대체 불가 토큰(NFT)'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회에도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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