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반전 몸매…국대 출신의 어마어마한 근육

이창규 기자 2022. 11.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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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반전 등근육을 자랑했다.

8일 오전 신수지는 "약점 보완하기! 엉덩이 10번 하면 한번 할까말까 하는 등..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수지는 랫 풀 다운을 하면서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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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반전 등근육을 자랑했다.

8일 오전 신수지는 "약점 보완하기! 엉덩이 10번 하면 한번 할까말까 하는 등..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수지는 랫 풀 다운을 하면서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하면서 갈라지는 근육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신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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