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가을철 건조한 피부 위한 스파 패키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시슬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인터컨티낸탈 호텔 투숙객에게 프리미엄 스파와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슬리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슬리는 전 세계에 알려진 뷰티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천연 성분과 탁월한 품질로 호평 받고 있다.

시슬리 패키지는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페이스 트리트먼트 '휘또 아로마 하이드레싱' 2인 패키지와 전신에 향과 오일을 선사하는 바디 트리트먼트 '오드 깡빠뉴 아로마' 2인 패키지 등 2가지다.

알펜시아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시슬리 프리미엄 스파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철 거칠어진 피부 고민에 빠진 고객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탁 트인 700고지의 아름다운 대관령 자연에 막바지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휴식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