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워크샵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국가혁신클러스터 비R&D 사업 특별세션 -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워크샵을 9일 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워크샵은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전략 산업인 스마트 안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창출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전략 산업인 스마트 안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및 비즈니스 창출 기회의 장 마련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국가혁신클러스터 비R&D 사업 특별세션 -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워크샵을 9일 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워크샵은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전략 산업인 스마트 안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창출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R&D 사업 참여 기업인 엘쎈과 ㈜에프아이시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여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스마트 안전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외 전문가 발표에서는 미국 프라임벤더 루시케(Luceque) 황호연 한국지사장, 독일재해보험조합 산업안전보건원(IFA) Dr. Marc Wittlich, 일본 타이요국제특허사무소 이영운 변리사가 각국의 스마트 안전 기술의 연구 및 정책 동향,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파트너와의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국내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정일국 회장, 숭실대학교 스마트 산업안전공학과 김재형 교수가 국내의 스마트 안전 산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보고하고, 안전 분야의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한국 사회가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들을 나누었다.
기업 발표에서는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R&D사업 참여기업인 엘쎈의 박지만 대표와 ㈜에프아이시스 김종오 대표가 본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 및 현장 실증이 완료된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 계획을 공유하였다. 엘쎈의 ‘스마트 산업안전 IoT 센서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플랫폼‘과 ㈜에프아이시스의 ‘산업 현장 실증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FI VISION 제품’은 해당 시장에서 큰 성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 전략 산업인 ‘스마트 안전 산업’의 글로벌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위해, 대전지역혁신클러스터내의 유망 기업들의 국내외 파트너와의 연계 및 실질적인 시장 진출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