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3분기 누적 매출 306억·영업익 53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아톤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됐던 솔루션 구축 실적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금융권을 포함해 인증·보안 솔루션 수요가 핀테크 산업 전반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에서 디지털 대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6%, 18.4% 줄었다. 누적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아톤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됐던 솔루션 구축 실적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톤은 올 하반기에 신협중앙회와 기업용 스마트뱅킹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은행권 인증·보안 솔루션 계약을 잇달아 수주했다.
관계자는 "금융권을 포함해 인증·보안 솔루션 수요가 핀테크 산업 전반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에서 디지털 대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