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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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9일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기관,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등과 함께 폭력 예방 교육 법정 의무 대상 기관으로 군위군청은 올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고인자(위드교육센터 상임이사) 전문 강사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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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 9일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기관, 공직유관단체, 각급 학교 등과 함께 폭력 예방 교육 법정 의무 대상 기관으로 군위군청은 올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진행했다.
고인자(위드교육센터 상임이사) 전문 강사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해 강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이해와 함께 고위직으로서의 대처법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었고, 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생리용품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생리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고충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에서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추계 사과농장 일손돕기에 구슬땀
군위군 문화관광과 직원 12명은 지난 8일 부계면 춘산리에 있는 사과농장에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군청에서 많은 분이 나와 도와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판철 문화관광과장은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주어 고맙고 미력하나마 문화관광과 직원의 손길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다”며 “앞으로 농가 외에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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