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농업인의 날 맞아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유준상 2022. 11. 1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가래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기념떡(설기, 경단, 영양떡 3종) 1000인분을 울산시 5개 구군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에게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노인복지관에 가래떡·기념떡 1000인분 전달…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동서발전은 11일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떡국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가래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기념떡(설기, 경단, 영양떡 3종) 1000인분을 울산시 5개 구군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에게 나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 나눔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작년 11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등 50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인 울산 배 7500kg을 구매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