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배우 김서형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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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김서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서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았다.
키이스트는 김서형과 함께 다채로운 광고와 화보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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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김서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서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았다. 화려한 상류층 삶을 표현했다. 주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 은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차가운 공포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표현력을 보여줬다.
다음달 공개할 예정인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말기 암을 선고받아 삶의 끝자락을 준비하는 출판사 대표 다정 역을 맡았다. 김서형은 또 영화 '비닐하우스'에서 방문 요양보호사 문정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소화한다.
키이스트는 김서형과 함께 다채로운 광고와 화보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간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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