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앱 통해 고객과 원스톱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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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은 교촌치킨 앱을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삼고 멤버십 개편을 통한 혜택 마련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멤버십 개편을 진행한 최정은 교촌에프앤비 온라인마케팅팀 팀장은 "과거 전화 주문에서 배달 플랫폼 등으로 구매 방법이 변경되면서 고객이 받는 혜택이 실질적으로 적어졌다"며 "이번 리뉴얼은 현재 상황을 반영해 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매달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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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교촌치킨은 교촌치킨 앱을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삼고 멤버십 개편을 통한 혜택 마련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은 앞서 지난달 고객들의 앱 사용 활성화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개편했다. 등급 상향 주기를 한 달로 짧게 설정하고 한 달에 1회만 주문해도 ‘WELCOME(신규 고객)’에서 ‘VIP’ 등급이 될 수 있도록 해 등급 제도를 간편화 했다. 또한 등급 별 포인트 적립률도 기존보다 높였다.
멤버십 개편을 진행한 최정은 교촌에프앤비 온라인마케팅팀 팀장은 “과거 전화 주문에서 배달 플랫폼 등으로 구매 방법이 변경되면서 고객이 받는 혜택이 실질적으로 적어졌다”며 “이번 리뉴얼은 현재 상황을 반영해 앱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매달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교촌은 또 ‘사이드 메뉴 무료 교환권’, ‘할인 쿠폰’ 등 각 등급 별 혜택도 대폭 늘려 최대한 많은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일·할인 쿠폰 등 매달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최 팀장은 “단순히 메뉴 할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기분 좋은 날 또는 기쁜 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교촌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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