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공시 눈에 띄네]삼성중공업, LNG선 2척 수주 등(오전 종합)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5897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최근 매출의 8.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다. 다음은 이날 오전에 나온 주요 공시다.

▲삼성중공업=삼성전자와 2420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 마감공사 수주.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

▲파인텍=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OLED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65억2909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9.8%에 해당하는 규모

▲현대글로비스=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1조455억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8%에 해당하는 규모

▲한샘=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보유 부동산 매각 및 매각자금으로의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 관련해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엔씨소프트=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444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

▲영풍제지=최대주주가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 외 2명에서 주식회사 대양금속으로 변경. 대양금속이 소유한 영풍제지 주식 수는 1131만6730주로 소유 비율은 50.76%

▲현대중공업=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2644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3.18%에 해당하는 규모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