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미래 기술 한 자리에’…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 성황리 개막

정진 2022. 11.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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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간과 이동의 혁신, Beyond Imagination'을 주제로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의 최대 규모 전시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래 모빌리티의 주역인 아이들도 참석하여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왼쪽),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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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간과 이동의 혁신, Beyond Imagination’을 주제로 국토교통 과학기술 분야의 최대 규모 전시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래 모빌리티의 주역인 아이들도 참석하여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왼쪽),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행사로 250개 기관이 참여해 총 372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주요 키워드는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 ▲기업 성장 지원 등으로 이를 중심으로 총 6개의 테마관이 꾸려져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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