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카페' 이이경 "채서진과 호흡 좋아…작품서 또 만나길"

이예진 기자 2022. 11. 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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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채서진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이경은 채서진과의 호흡에 대해 "채서진은 영화 '커튼콜'로도 마주했고, 언니인 김옥빈과는 드라마 '칼의 꽃'에서도 함께하고 친해서 낯설거나 그런 건 없었고 좋았다"고 말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분)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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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이경이 채서진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감독 정윤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윤수 감독과 배우 채서진, 이이경, 신주환이 참석했다.

이날 이이경은 채서진과의 호흡에 대해 "채서진은 영화 '커튼콜'로도 마주했고, 언니인 김옥빈과는 드라마 '칼의 꽃'에서도 함께하고 친해서 낯설거나 그런 건 없었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채서진에게) 물어보고 싶다. '나 어땠어?'라고 (직접)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사실 궁금하다. 항상 배우들은 (작품에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꾼다. 더 잘 돼서 시즌 2를 꿈꾼다"라고 이야기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 분)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로 17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특별시 SM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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