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
이은호 2022. 11.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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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우 박민영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
11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전날 정오부터 5시간가량 서울 청담동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경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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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우 박민영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했다.
11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전날 정오부터 5시간가량 서울 청담동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민영의 옛 연인 K씨와 관계된 수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최근 K씨와 관련한 상장사 세 곳도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경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된 기획사다.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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