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수 "백합 제일 마음에 들어" 직진 고백 (나솔사계)[전일야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8기 영수가 백합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가 펼쳐쳤다.
랜덤 데이트 후 갖게 된 술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단 둘이 남게 된 8기 영수와 백합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솔사계' 8기 영수가 백합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가 펼쳐쳤다.
랜덤 데이트 후 갖게 된 술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단 둘이 남게 된 8기 영수와 백합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수는 백합에게 "내가 계속 마음이 있었던 건 알았냐"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백합은 "표현도 해주고 선택도 해주고 다른 분들 통해서 듣는 것도 있으니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영수가 "나는 좀 오래 봐야 돼. 나는 깊이가 있는 사람이야"라고 하자 MC들은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깊이 있는 사람 못봤다"며 진저리 쳤다.
백합 역시 인정하지 못하자 영수는 "네가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화끈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곧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해 대화의 벽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영수는 "원래 마음에 있는 사람한테 표현을 잘 못한다"며 대화를 쉽게 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성격을 털어놨다.
영수는 백합을 위해 직접 연주한 피아노를 녹음해서 들려줬다. 노래는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로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영수는 백합에게 다음 날 아침 바닷가를 함께 산책하자고 제안했다.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날 것인지 묻는 백합에 영수는 "빨리 자려고 했는데 지금 젖 먹던 힘을 다 하고 있다. 조섹츤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다"며 4기 영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합은 마음이 정해졌는지에 대한 영수의 질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봐야 할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발전이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ENA, SBS Plus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 케빈오, 결혼 후 알린 겹경사..."깜짝 발표"
- 박하선 "딸 중환자실行…남동생 사망, 눈 안 떠졌으면" 고백
- "지드래곤과 손잡고 밤산책 "…주현영, 직접 열애 기사 작성
- 최진혁, 이국주와 핑크빛♥…"예전부터 지켜봤다" 고백
- 박세영, 알고보니 유부녀…9년 인연으로 결혼까지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한가인 이미지 어쩌나…충격 분장, ♥연정훈도 걱정 "확 달라진 비주얼" [엑's 이슈]
- '삭발' 이승기, 피할 수 없는 슈퍼스타의 운명 (대가족)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