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HB 소프트 밀드 "스트로크 스타일 맞춤형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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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스타일에 맞춘 헤드'.
웨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클리브랜드골프가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퍼터 제품군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직진성, 일관적인 거리감 등 투어급 퍼포먼스를 집약한 제품"이라면서 "헤드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아도 일정한 거리 조절과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스 샷에서 방향성은 물론 일관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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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퍼팅 스타일에 맞춘 헤드’.
웨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클리브랜드골프가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퍼터 제품군을 출시했다. ‘HB 소프트 밀드(SOFT MILLED)’ 퍼터다.
회사측은 "선수들이 선호하는 헤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직진성, 일관적인 거리감 등 투어급 퍼포먼스를 집약한 제품"이라면서 "헤드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아도 일정한 거리 조절과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S.O.F.T(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가 핵심이다. 빗맞아도 중심부에 맞춘 것과 같은 공의 속도를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미스 샷에서 방향성은 물론 일관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힐과 토우 쪽으로 밀링의 밀도를 조정해 중심부와 비슷한 볼 스피드를 이끈다.
남성 4종, 여성 1종 등 총 5종의 제품이 출시된다. 골퍼들은 선호하는 스트로크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크 형태에 맞는 그립을 헤드 디자인과 조합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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