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환했는데…심진화, 현실은 대참사 "얼굴에 침이" (원하는대로)

김예나 기자 2022. 11.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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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 정주리가 여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성종이 인턴 가이드로 함께했다.

이때 심진화 옆에 앉아 있던 이성종은 "누나가 말하는데 침이 제 얼굴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심진화는 "그만큼 애정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종은 "아침 미스트"라고 센스 있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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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진화가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심진화, 정주리가 여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성종이 인턴 가이드로 함께했다. 

이날 심진화는 등장부터 한껏 높은 텐션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진화는 강풍이 불자 갑자기 가수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을 부르며 바람을 즐겼다. 

이때 심진화 옆에 앉아 있던 이성종은 "누나가 말하는데 침이 제 얼굴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심진화는 "그만큼 애정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성종은 "아침 미스트"라고 센스 있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원하는대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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