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관계 급진전…로맨스 시동 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이 상부상조 로맨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사뭇 달라진 백동주와 김집사의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동주와 김집사의 동침 엔딩이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관계의 급진전을 예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이 상부상조 로맨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백동주와 김집사의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백동주와 김집사의 동침 엔딩이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관계의 급진전을 예고한다. 다정하게 잠들어 있는 백동주와 김집사. 눈 뜨자마자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얼굴엔 당혹감이 가득하다.
화들짝 놀라 멀찌감치 떨어진 김집사는 가방을 꼭 끌어안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말문이 막힌 백동주의 황당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도 포착됐다. 인형 뽑기 실력을 발휘한 김집사가 건넨 인형을 들고 있는 백동주와, 그런 백동주를 바라보는 김집사의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번째 고인과 백동주의 따뜻한 사연이 그려진다. 여기에 탁청하(한동희 분)가 본격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위로 속에서 깊어지는 백동주, 김집사의 이야기가 설렘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또 해결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 캠핑장 텐트서 30대女 1명 사망, 20대男 2명 중태로 발견돼
- "얼굴 공개한 사람 전부 고소했다"…이태원 참사 '토끼머리띠'男
- "풍산개 버리듯 이재명 손절하라"…與, 文·李 동시 압박
- ‘한심하다’…문재인, 그동안 무상 양육한 것 고마워하라?
- 배현진, MBC 전용기 탑승 불허에 "부자 회사니 민항기 통해 순방 잘 지원할 것"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