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인지도 굴욕 또…"마누라가 ♥차예련" (세컨하우스)

김예나 기자 2022. 11.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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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주상욱이 차예련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느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이장님이 원포리를 방문한 조재윤과 주상욱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주상욱에 대해 "최근 이방원으로 연기했다는데 연기가 아주 기똥차다고 한다. 마누라가 세상에나 '황금가면' 유수연이래요"라고 밝히며 차예련의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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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컨 하우스' 주상욱이 차예련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느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이장님이 원포리를 방문한 조재윤과 주상욱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님은 조재윤에 대해 "TV에서 나쁜 역으로 많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손재주가 겁나게 좋다고 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상욱에 대해 "최근 이방원으로 연기했다는데 연기가 아주 기똥차다고 한다. 마누라가 세상에나 '황금가면' 유수연이래요"라고 밝히며 차예련의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 

이에 조재윤은 "주상욱 나오면 차예련이 꼭 따라온다"라고 꼬집었고, 주상욱은 "이제 드라마 끝났다"라며 지난 인지도 굴욕의 아픔을 떠올리게 만들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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