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개막
곽경근 2022. 11. 10.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옥외광고업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22)'이 10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0회 맞는 이번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하 코사인전)은 프린팅 장비, 소재, 후가공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옥외광고 관련 분야 기업들이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업계 최신 트렌드와 신장비를 선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옥외광고 산업 분야 디지털 및 ESG 트렌드 선보여
- 10일부터 사흘간 관련분야 400여 부스서
- 이 사장, “옥외광고 기업들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 되도록”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옥외광고업 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22)’이 10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0회 맞는 이번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하 코사인전)은 프린팅 장비, 소재, 후가공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옥외광고 관련 분야 기업들이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업계 최신 트렌드와 신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코사인전은 중장기적으로 옥외광고 시장의 확장을 선도할 디지털 프린팅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업계 내 새로운 영역에서 신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활용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11일에는 옥외광고업 내 ESG 트렌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이니지를 논하는 전문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세션별로 ‘지속가능성’, ‘친환경’과 ‘미래의 사이니지’를 주제로 열려 업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산업전’이 동시 개최된다. ‘동행, 옥외광고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업계 성과 공유, 관련 정책 홍보 등 옥외광고 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디지털 강세와 지속가능한 사이니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옥외광고산업의 미래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산업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리 옥외광고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 1심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씨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