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엄마로서 삶의 기로…나란 존재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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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영화 '첫 번째 아이'를 홍보하며 엄마의 마음을 나눴다.
서효림은 10일 영화 '첫 번째 아이' 개봉 소식을 전하며 "유독 이 영화에 애착이 가는 이유는 엄마라는 누구나 겪었을 가슴을 콕 찌르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라고 전했다.
"나라는 존재는 자꾸 없어지는 것 같고, 엄마로서 삶의 기로에서 갈등" 서효림이 '첫 번째 아이'에서 공감가는 포인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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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영화 '첫 번째 아이'를 홍보하며 엄마의 마음을 나눴다.
서효림은 10일 영화 '첫 번째 아이' 개봉 소식을 전하며 "유독 이 영화에 애착이 가는 이유는 엄마라는 누구나 겪었을 가슴을 콕 찌르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라고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딸을 한 명 둔 엄마다. "나라는 존재는 자꾸 없어지는 것 같고, 엄마로서 삶의 기로에서 갈등" 서효림이 '첫 번째 아이'에서 공감가는 포인트라고.
또 그는 "더 나아가 저출산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영화 속에 담겨 있다. 결혼 여부, 나이, 성별을 떠나 우리 모두 보고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첫번째 아이'는 육아 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배우 박하선이 주인공 정아 역으로 출연해 공감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그려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효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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