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신] ‘미래 먹거리 반도체’ 베스트원주아카데미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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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0일 백운아트홀에서 제101회 베스트원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원주아카데미'는 원주시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생각의 전환을 통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강좌 프로그램이다.
원주시의회와 원주시 학부모연합회 특수교육부가 지난 9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유치 촉구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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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반도체’ 베스트원주아카데미 개최
강원 원주시는 10일 백운아트홀에서 제101회 베스트원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원주아카데미’는 원주시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생각의 전환을 통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강좌 프로그램이다.
손선영 상지대학교 반도체에너지공학과 교수가 ‘미래 먹거리 반도체’라는 주제로 이번 강연에 나섰다.
◆우간다 보건의료행정 역량강화 초청 연수 원주의료원 방문 견학
원주의료원은 지난 9일 우간다 보건부 공무원들이 보건의료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원주의료원을 방문 견학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간다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보건 행정 업무 수행 지식·기술을 습득하고, 한국의 지역 보건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우간다 보건 분야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원주의료원은 올해 1월 300병상 규모 신증축 준공했으며, 각종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국의료원 중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2단계 사업으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공단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성평등교육연구센터 ‘이룸’ 정유선 대표가 ‘성인지 관점과 폭력예방 통합교육’의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에 대한 사례중심으로 강연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 직원 사이버 및 대면 등의 방법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방지체계를 마련하는 등 성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학부모연합회,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유치 촉구 간담회
원주시의회와 원주시 학부모연합회 특수교육부가 지난 9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유치 촉구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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