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열차 추가 투입 등 수능 수송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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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수능일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도시철도1·2호선에 비상대기 열차 3편성을 추가 투입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에 차질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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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수능일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도시철도1·2호선에 비상대기 열차 3편성을 추가 투입한다. 또 열차운행 지원반을 운영하고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주요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험장 인근에 자리한 인천1호선 10개 역, 2호선 7개 역, 서울7호선 2개 역에는 지원 인력을 배치해 수험생을 안내하고 이례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한다.
또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편의와 관련해서는 등록 장애인 고객(수험표 소지 필요)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수험생이 수능 시험장에 차질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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