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첸하이, 더욱 향상된 인센티브로 글로벌 기업 환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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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중국 2022년 11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비즈니스 환경 개혁과 개선이 진행되면서, 첸하이가 다시 글로벌 기업과 해외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달 8일 오후에 열린 2022년 첸하이 글로벌 투자 촉진 콘퍼런스(2022 Qianhai Global Investment Promotion Conference)에서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홍콩 기업, 국유 기업, 각종 산업 선도 기업 등 다수의 기업이 첸하이 사무소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첸하이 지방정부에서 추산한 올해 총투자금은 1천200억 위안을 넘는다. 이는 '첸하이에 투자해 모두가 상생하는 미래를(Invest in Qianhai, Building a Winning Future)'이라는 콘퍼런스 주제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첸하이의 경제 에너지, 정책 유인, 혁신 원동력의 존재를 증명하는 성과이다.

첸하이의 비즈니스 환경은 각 기관의 끊임없는 혁신 덕분에 전 세계 기업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Merchants Union Consumer Finance Co., Ltd.의 부장 Zhang Yangqing은 "첸하이는 우수한 인재 풀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 기업에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aguar Micro의 설립자 Sunny Siu 박사는 "선전-홍콩 협력 지역 중에서 첸하이만큼 좋은 곳은 없다"라고 평가했다.

Colliers Shenzhen의 상무이사 Alvin Zhong은 인터뷰에서 "첸하이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곳 중 하나"라며, "첸하이의 정책, 서비스, 시장, 전망은 기업이 미래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중산대학에서 발표한 중국 자유무역 시험지구(Pilot Free Trade Zones)에 대한 기관혁신지수(Institutional Innovation Index)에 따르면, 첸하이는 시스템 혁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딜로이트(Deloitte)에서 수행한 제3자 평가 결과에서도 첸하이는 사업 시작 용이성과 전기 접근성 항목에서 세계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혁신의 선구자로서 진보를 멈추지 않은 첸하이의 노력에서 기인한 결과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대 금융, 비즈니스 및 무역, 물류, 정보 서비스 등 8개 분야에서 내국 상위 20개 또는 글로벌 상위 50개 기업을 유치하고 발굴하는 Qianhai Global Service Providers(QGSP)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상위 500개 회사의 본사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산업 선두주자들을 본체로 삼아 글로벌 서비스 제공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첸하이는 이들 기업에 매년 20만㎢에 달하는 산업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300개 현대서비스 제공 기업을 유치 및 촉진하고, 2025년까지 현대서비스 부문에서 1천억 위안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첸하이는 웨강아오 대만구에 현대서비스 산업의 핵심 수단을 구축하고, 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제조업체 서비스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첸하이는 이번 회의에서 8개 부문의 글로벌 서비스 제공기업을 유치할 것을 약속했다.

첸하이 입주 기업은 이미 자유무역 시험지구의 투자 유치를 위한 열성을 체감하고 있다. Shenzhen Hive Box Technology Co., Ltd.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이자 이사회 이사인 Zhou Xiangdong은 "올해 첸하이로 공식적으로 사무소를 이전했다"라며, "선전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더해, 첸하이에는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DVF Private Equity Fund Management Co. Ltd.의 설립자인 Wang Peiying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국제 금융사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DVF도 가급적 이른 시일 이내에 첸하이에 입주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첸하이는 벤처 캐피탈 투자, 천연가스 거래, 국가 간 전자상거래, 세무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Colliers Shenzhen의 상무이사 Alvin Zhong은 "첸하이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통찰력과 정보 교환의 강점을 활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미래의 특수 서비스 산업 허브가 될 것"이라며, "첸하이는 분명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 제공: Authority of Qianhai Shenzhen-Hong Kong Modern Service Industry Cooperation Zon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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