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상암동 클라스’ 11월 14일 첫방…“재테크·입시·여행·연예를 한 번에”
한지혜 2022. 11. 10. 18:36
오는 14일(월) 오전 8시 JTBC가 신개념 뉴스·정보 버라이어티 ‘상암동 클라스’(상클)를 선보인다.
‘상클’은 JTBC가 위치한 서울 ‘상암동’에서, 시청자의 ‘클라스’를 높여주는 뉴스와 정보를 신선하게 담아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진행자로는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상클’은 재테크부터 입시·여행정보, 연예·문화계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코너들로 꾸려진다. 유명 유튜버에서 부동산 전문가까지 매일 다양한 고수들이 출연해 재테크 정보 보따리를 풀어놓는 ‘머니 클라스’가 대표적인 코너다.
아울러 ‘1타 강사’가 출연해 대치동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입시정보를 모두가 공유하게 해주는 ‘대치동 클라스’, 밤새 쌓인 국제뉴스를 최적의 눈높이로 전달하는 ‘월드 클라스’ 등도 준비된다. 또 연예계·문화계 소식과 여행정보도 요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방영된다.
바쁜 생활 속 급변하는 시사 이슈를 따라잡기 힘든 시청자들을 위해 압축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도시락 있슈’ 코너도 마련된다.
한 번에 모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뉴스·정보 버라이어티 ‘상클’은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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