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명품 패딩 중고 거래, 뽕빼고 입혔다" 자랑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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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큰딸 태리 양의 명품 패딩 중고 거래 구입 후기를 전했다.
이지혜는 이어 "솔직히 아이들에게 명품 사주는 것이 가성비나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놀이터에 나갔는데 아이들이 다 명품 패딩을 입고 있더라"고 떠올렸다.
이지혜는 실제 득템한 명품 패딩을 선보이며 "아이들은 추울 때 롱패딩이 최고다"라고 강조, 두 딸 엄마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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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가 큰딸 태리 양의 명품 패딩 중고 거래 구입 후기를 전했다.
이지혜는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겨울맞이 작은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처음에 딸 낳았을 때는 진짜 예쁜 옷을 입히고 싶다. 쇼핑하러 가서 아기 옷을 20, 30만원 어치 샀는데 거짓말 아니고 딱 두 번 입혔다. 겨울이 생각보다 짧고,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다. 그래서 물려입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어 "솔직히 아이들에게 명품 사주는 것이 가성비나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놀이터에 나갔는데 아이들이 다 명품 패딩을 입고 있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우리 태리를 보는데 너무 초라해보이더라. 그래서 중고 거래 검색을 했다. '오, 이거다' 싶은 옷을 사서 뽕빼고 입혔다. 엘리까지 입힐 거다"라고 자랑하며 알뜰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지혜는 실제 득템한 명품 패딩을 선보이며 "아이들은 추울 때 롱패딩이 최고다"라고 강조, 두 딸 엄마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진=이지혜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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