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세계 명작 17편을 통해 보는 사랑
2022. 11. 10. 17:53
사랑의 쓸모/이동섭/몽스북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반 고흐 인생수업’ 등 예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책들을 선보여온 저자가 세계 명작 소설 17편을 통해 사랑이라는 비밀에 접근한다. 저자에 따르면, ‘위대한 캐츠비’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이며 ‘노르웨이의 숲’은 섹스의 의미를 다룬다. ‘안나 카레니나’는 이혼을 행복의 의지로 묘사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압사 위험 지역!”…구겨진 실루엣에 놀란 시민들
- [속보] 푸르밀, 사업종료 철회…30% 감원으로 영업 정상화
- “내 개 아냐” 주장했던 ‘남양주 살인견’ 견주 실형
- ‘1박 2200만원’ 사우디 왕세자 픽한 호텔…수백 객실도 한번에
- 자매 11년 성폭행한 학원장… “싫다 했으면 안 했을 것”
- “사모님 목에”…아내에게 SSG 우승메달 걸어준 정용진
- “보험금 받으려고” 친엄마에 약물 먹여 살해한 30대 딸
- “청춘에겐 잘못이 없다” 애도 이어가는 ‘○○ 엄마들’
- 손흥민 “월드컵, 마스크 쓰고 간다”… 부상 후 첫 입장
- “열차 수십대 밟고 지나갔다”… 오봉역 사고에 유족 ‘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