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맛집 속 본인 싸인에 "내가 언제 온 거지" (밥없니)

이창규 기자 2022. 11. 1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맛없는 언니들' 산다라박이 맛집에 전시된 자신의 사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스튜디오 흥마늘 유튜브 채널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이라는 제목의 '밥맛없는 언니들' 17회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사진이 왜 있는 거냐. 사진이 두 장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김민경은 "먹지도 않는 애가 먹을 정도면 어떤 집이겠느냐"고 자신의 오랜 단골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밥맛없는 언니들' 산다라박이 맛집에 전시된 자신의 사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스튜디오 흥마늘 유튜브 채널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이라는 제목의 '밥맛없는 언니들' 1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먹교수로는 '민경장군' 김민경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김민경의 단골 고깃집을 찾았다.

연예인들의 싸인이 벽면에 빼곡히 걸린 것을 본 박소현은 "왠지 다라 싸인도 여기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여기 있긴 한데, 내가 언제 왔다는 거지"라며 스스로 의문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러니까 저는 누가 데리고 오면 (따라) 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니 성종이 사진도 있다 먹지도 않는 애가"라며 인피니트 출신 성종의 사진을 보고 황당해했다. 그는 "사진이 왜 있는 거냐. 사진이 두 장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김민경은 "먹지도 않는 애가 먹을 정도면 어떤 집이겠느냐"고 자신의 오랜 단골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밥맛없는 언니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