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스트레이 키즈 10월 최고의 컴백 그룹!

이현아 2022. 11.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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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은 스트레이 키즈의 것!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10월 최고의 컴백 가수(그룹)에 선정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2022년 10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한 주 늦게 결과가 발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7일 미니 앨범 ‘맥시던트’와 타이틀 곡 ‘케이스 143’를 발표했다. 이번 컴백은 그룹의 활동 이래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했다.

더블 밀리언셀링 등극과 함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서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신기록을 썼다. ‘맥시던트’ 앨범은 음반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 218만5013장을 팔아치웠다.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이자 1~3위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다.

그룹 성적을 보면 자체 최고 성적을 가뿐히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찍은 전작 ‘오디너리’의 초동 85만3021장 대비 133만 장이 이상 판매수치가 증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 이번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정규 2집 ‘노이지’로 JYP엔터테인먼트 첫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링의 영광을 안았다. 발매 하루 전 6일 기준 선주문 237만 장을 넘겼고, 7일 한터차트 기준 130만8971장의 판매고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처럼 스트레이 키즈는 폭발적 성장세를 매 앨범마다 입증하며 국가대표 K팝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앞선 ‘최고의 요리사 아이돌은?’의 필릭스에 이어 연속으로 타이틀을 거머쥐며 위클리 초이스의 단골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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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호와 케플러가 알찬 컴백 활동을 벌인 아티스트로 각각 2위, 3위에 자리했다. 특히 원호는 그룹 강세인 K팝 신에서 고군분투하며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원호는 8만2360표, 케플러는 7만8054표를 획득했다.

대륙, 지역별 투표 성향을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13만2944표(38.8%)의 투표가 발생했다. 이중 동남아시아의 투표가 가장 많아 7만7118표나 나왔다. 뒤이어 유럽의 K팝 팬들의 참여가 높았는데 이 곳에서 10만3525표(30.2%)로 아시아 팬덤과 어깨를 견줬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재개된 위클리 초이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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