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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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0일 여수시 돌산읍과 함께 지역사회 소통 강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개최했다.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는 공사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성현 사장이 여수, 광양지역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과 취약계층에 힘을 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여수지역은 화양면, 율촌면, 소라면에 이어 4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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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품권 및 방역 물품 전달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는 공사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성현 사장이 여수, 광양지역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과 취약계층에 힘을 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여수지역은 화양면, 율촌면, 소라면에 이어 4번째 방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 사장과 YGPA 임직원, 돌산읍 이장단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YGPA는 돌산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박성현 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민 대상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함께 호흡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8일 지역사회공헌 소통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복지, 안전환경, 지역상생 분야 유관기관과 사업 추진현황 공유, 신규 협업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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