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1. 1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운암2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운암1동 해오름마을공동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마을과 이웃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운암2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운암1동 해오름마을공동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건전한 공동체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이에 응모한 북구는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운암2동 주민자치회는 철도로 인해 단절된 마을을 잇는 노후화된 보행공간인 광암지하보도 환경개선사업을 주민 역량을 모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폐신발 업사이클링, 기차 화단 조성 등 철길 주변 낙후된 생활환경 개선과 학습마을추진단 운영, 마을미래계획 수립, 기후 위기 대응 활동 등 미래세대를 위한 자치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로상의 운암1동 해오름마을공동체는 마을 안전 지도 제작, 분쟁 예방 소통방 운영 등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마을과 이웃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시상 프로그램 및 캠페인 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