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혈액 수급난 극복 ‘사랑의 헌혈’ 응원
박용주 2022. 11.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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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10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분기별로 헌혈 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헌혈의 공간(옛 시기동주민센터 2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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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10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시는 매년 분기별로 헌혈 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읍헌혈의 공간(옛 시기동주민센터 2층)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현재까지 단체헌혈과 개인헌혈을 포함해 2867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사랑의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 나눔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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