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8170억…전년比 26.6%↑
부광우 2022. 11.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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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B손보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거둔 당기순이익이 8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원수보험료도 11조9217억원으로 6.6% 늘었다.
DB손보 관계자는 "백내장 손해액 감소와 MR 개선 노력, 실손요율인상효과 등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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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DB손보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거둔 당기순이익이 8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1조99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3.8% 증가했다. 원수보험료도 11조9217억원으로 6.6% 늘었다.
DB손보 관계자는 "백내장 손해액 감소와 MR 개선 노력, 실손요율인상효과 등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헤지 손익 증가와 해외 PEF 보유 현금배당 등으로 투자영업이익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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