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예보 사장에 유재훈 전 예탁원 사장
김연주 2022. 11. 10. 15:53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유재훈(61)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내정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0일 신임 예보 사장에 유 전 사장을 임명 제청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 내정자는 행정고시 26회로 총무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연주 기자 kim.yeon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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