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찰, 훌륭한 소설가 되기 어려울 듯…결국은 진실 드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최측근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며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수사를 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조작은 결국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은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최측근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의 창작 완성도가 매우 낮은 것 같다”며 “검찰이 훌륭한 소설가가 되기는 쉽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허무맹랑한 조작수사를 하려고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조작은 결국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는 것은 잠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승욱 김승연 기자 apples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기르던 풍산개 어디로… 지자체 맡기는 방안 검토
- 尹, ‘MBC 전용기 배제’에 “순방엔 중요한 국익 걸려 있어”
- 옛 친정 때린 배현진 “MBC, 부자 회사니 지원해줄 것”
- 이재명 간담회 12초만에 소방관 ‘우르르’…무슨일 [영상]
- “열차 수십대 밟고 지나갔다”… 오봉역 사고에 유족 ‘피눈물’
- “사모님 목에”…아내에게 SSG 우승메달 걸어준 정용진
- “정진상에 돈 줄때 CCTV 없는 계단으로…술집 돈세탁”
- 英 찰스3세 ‘계란’ 맞을 뻔… 투척男, 카메라에 ‘메롱’ [영상]
- [단독] 유동규 “약정된 428억원에 내 몫은 없다”
- ‘자유민주주의’ 넣고 ‘성소수자’ 빼고… 교육과정 ‘우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