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율, 이엘파크와 재계약→새 프로필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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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율이 재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한층 성장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10일 이엘파크는 "데뷔 초부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허율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의 프로필 공개만큼이나 배우 허율의 연기 성장 행보에도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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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허율이 재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한층 성장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10일 이엘파크는 “데뷔 초부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허율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허율은 정변의 정석 그 자체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착장에서는 반달 눈웃음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목폴라의 착장에서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여유로움을 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을 완성시켰다.
허율은 tvN ‘마더’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처받은 소녀 ‘혜나’ 역으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최연소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드라마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허율. 특히 영화 ‘클로젯’에서는 사라진 딸 ‘이나’ 역을 맡아 표정부터 눈빛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소화해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장르물에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허율.
한층 성장한 모습의 프로필 공개만큼이나 배우 허율의 연기 성장 행보에도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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