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원 슛놀이 축구대회’ 열려
김영재 2022. 11.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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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슛돌이 축구대회에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되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연합행사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원 슛돌이 축구대회'로 17개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남·여 유아들이 팀별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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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10일 어린이집 유아 축구대회
전북 전주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슛돌이 축구대회에 함께했다.
전북 전주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슛돌이 축구대회에 함께했다.
전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철영)는 10일 호성동 소재 풋살장에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되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연합행사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원 슛돌이 축구대회’로 17개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남·여 유아들이 팀별 경기를 진행했다.
고철영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다시 열린 어린이집연합회 행사로 그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오던 유아들이 경기장을 뛰놀고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모습에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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