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신보 ‘SELFISH’ 새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 동시 공개…‘퍼펙트한 변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10.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가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꽉 채운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 새로운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동시에 공개했다.

더불어 동시에 공개된 새로운 콘셉트 포토 속 유아는 척박한 사막 또는 황무지를 연상케 하는 공간 속에서 자유분방한 힙합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유아가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꽉 채운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 새로운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동시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질감이 느껴지는 3D 아트 워크로 핑크 톤의 색감과 투명함이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살리고 있다. 거꾸로 뒤집어진 어항 속 하트를 쫓는 물고기와 그 주변을 떠다니는 거품 방울, 어항 주변을 행성의 고리처럼 맴도는 얇은 띠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동시에 공개된 새로운 콘셉트 포토 속 유아는 척박한 사막 또는 황무지를 연상케 하는 공간 속에서 자유분방한 힙합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과감한 포즈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아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유아는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스타일과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 세계를 각인시켰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포함해 최상위권을 석권, 음악방송 1위까지 거머쥐면서 ‘차세대 솔로 퀸’에 걸맞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유아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SELFISH’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솔로 활동의 시동을 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