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 공동 개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11.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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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0일 경남지식재산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벤처투자·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IP 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을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 그리고 수상 스타트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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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좌측)이 ‘2022 경남스타트업 IR대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상금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10일 경남지식재산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벤처투자·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남 IP(지식재산)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경남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성공한 선배 상공인들의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스타트업의 창업 붐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IP 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을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이사 그리고 수상 스타트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최 은행장은 ‘2022 경남스타트업 IR(투자홍보활동)대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로아메드 최임철 대표이사에게 BNK경남은행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장상·상금과 함께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후원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

최 은행장은 “올해 처음 열린 2022 경남 IP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경남지역 경제에 새로운 길을 열고 지역 스타트업에게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왼쪽)이 ‘2022 경남스타트업 IR대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된 ㈜로아메드 최임철 대표이사에게 BNK경남은행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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